<물 전설 전사 토르>


물 전사자리에 있는 토르다.


있다가 리더 스킬의 모습을 보겠지만, 보면 아주 묠니르를 든 토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커다란 해머에 귀 부분에 날개 모양의 장식이 있는 중세 투구와 망토가 있는 갑옷을 입고 있다.



<'토르: 다크 월드'의 포스터>



피흡 패시브와 신기한 패시브, 총 두 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이 광역이며 리더가 아닐 시에 오히려 광역공격을 하지 않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광역 공격을 하면 안되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리더로 지정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격분, 분노 등등)


또한 광역 대미지에 피흡 모두 적용되므로 몬스터가 많을 경우 굉장한 피흡량을 자랑한다..



<굉장한 광역과 굉장한 피흡량을 자랑하는 토르!>


멋있는 번개 이펙트를 받고 대미지를 주는 모습은 정말 토르가 생각난다!



어쨌든간에 티밍길라는 광역이 아니니 강철계의 유일한 광역기를 가지고 있으며, 피 흡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 토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대미지를 담당하는 강철계에서 유틸성을 담당하는 카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토르의 광역기는 실 대미지의 반쪽짜리 광역기라 부족하다 여겨질때가 있다.


또한 저러한 유틸이 필요없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러한 경우 크리티컬이 있는 영웅 카드와 비교가 되곤 한다.



<크리티컬 패시브가 있는 에드워드 크리스>


실제로 강한 몬스터가 단일, 혹은 적은 숫자로 존재하는 경우, 토르의 기술들은 없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럴 때 오히려 강철계의 특성인, 터지기만 하면 대미지가 2배가 되는 크리티컬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영웅 카드의 치명타>



어느 것을 쓸 것인가?


그것은 도는 던전의 성향에 따라 스왑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코스트에 문제가 있어서 차선책을 택할때에는, 토르도 고려 대상 중 하나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투기장에서 강철계 전설은 체력을 많이 주지만, 광역기를 가진 카드와 강철계는 전설 픽에서 좋은 픽이 아니다.



여담이지만 카드이름이 토르고 로키하고 보너스 스탯이 있었다면 재밌을거 같다.



마신 레이드에서는 전설 카드의 생명력 스탯 때문에 기용은 하지만 큰 역할은 못하는 편이다.



원래 이름은 페페 였다.


블로그에서 강력하게 언급해서 그런지, 누가 스토브에 글을 올려서 그런지 몰라도 토르로 스리슬쩍 바뀌었다...


페페라는 이름이 또 바뀌니 아쉽지만 토르가 참 어울리는 카드다.


<토르의 과거 이름, 페페>


이제 로키와 오딘의 세트효과만 있으면 완벽한가?ㅋㅋㅋ






<토르>


전초기지 / 고블린광산 : 3점

투기장 : 2점

실험실 : 2점

마신 레이드 : 3점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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