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님 영상으로 많은 유저분들이 유입되는 것이 느껴진다...!


양산형 게임이 아닌 갓겜에 오신걸 환영!



새로 게임을 시작하시고 블로그를 찾아오셔서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중 게임의 시스템적인 부분 말고 게임 경험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몇 가지 팁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1. 리세마라의 기준



굳이 따지자면 리세마라는 필요 없다.


각각의 카드가 다 매력적이고 쓸만한 편이다.


카드 평가로 남긴 점수는 상대적인 것이지 상황에 따라 혹은 덱 컨셉에 따라 다 매력적인 카드들이다.


그럼에도 하겠다는 분을 위해 몇 가지 개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보려고 한다.

(매우매우 주관적)



CASE 1) 첫 카드로 뽑아서 어느정도 편안하게 갈 전설을 가지고 시작하고 싶다.


가장 많이 접하게 될 전초기지에서 유리한 카드면 될 듯하다.


즉, 마법계 광역 전설을 추천한다.


마법계 광역 전설은 포르티부스, 코린느, 마누카, 캐롤라인 정도로 잡으면 될 것이다.


돌로레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레벨업이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아쉬운 면을 많이 보이기 때문.


참고로 글쓴이의 첫 전설은 포르티부스였고 엄청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았다.


강철계에서도 손오공, 햄닛, 티밍길라, 그늘진 칼날, 토르... 많은 카드들이 꽤 쓸만한 편이다.



CASE 2) 구리지만 않으면 된다!


반대로 말하면 전초기지에서 많은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공격적이지 않아 까다로운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베르나르도, 카르니 마타, 비야사, 야스마사


유틸 및 회복 계열 카드들로 공격이 중요시 되는 초반부 전초기지에서 조금 답답할 수 있다.



두 기준 다 아니면 그냥저냥 사용할 수 있다.


정말!


또한 이 전설들이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주는 전설중에 하르바르트라는 광역 전설이 있으니 그냥 해도 괜찮다.


또한 자신이 광역 카드가 없어도 친구 카드가 든든한 광역기가 되어 줄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정말 자신의 기준이 까다롭지 않으면 리세마라 필요없다!


리세할 시간에 조금 더 하는게 나을 것 같다...






2. 효율적인 과금 패키지



일단 과금이 무조건 필요한 게임은 아니다.


개임 내 재화로 다이아나 속성석은 시간에 따라 꾸준히 지급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당한 과금이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드는 것은 분명할 정도의 밸런스를 갖추고 있기에 효율적인 과금 패키지를 묻는 경우가 있다.


추천하는 효율적인 과금 패키지의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갓파팩 + 곧 추가될 스털링팩, 로키팩들


특정 레벨 달성 시 다이아를 주는 패키지다.


한 번 사놓으면 꾸준히 성장하면서 다이아도 꾸준히 받을 수 있으니 꽤나 성장에 대한 욕구도 커지기도 하며, 다 성장하고 나중에 사도 다이아를 다 준다.


단, 구매하자마자 전설 페스티벌(전설 확률 2배)이 걸리니 그냥 날리고 싶지 않다면 어느 정도 레벨업을 다 하고 구매해도 좋다.



2) 더블 멤버십


다이아를 하루하루 꾸준히 주는 멤버십이 있다.


이 것과 출첵 보상이 증가하는 멤버십까지 총 더블 멤버십!


마지막 결과창에서 카드를 바꾸는 우정 포인트를 더블 멤버십으로 아낄 수 있는데 이를 기력으로 바꿔서 게임을 더 즐길 수도 있다.



3) 다이아 패키지


주간 패키지로 효율이 나쁘지 않다.



4) 다이아 초과 충전 or 프라임 패키지 정도


이정도가 된다.






3. 다이아는 언제 어떻게 써요?



과금의 정도에 따라 다이아 보유량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효율적으로 쓰는 법을 알아보자.


일단 카드를 뽑아 카드 풀을 늘려야 한다.


전설 페스티벌이라고 전설 확률이 2배가 되는 시기가 있지만, 일단 게임을 즐겨야되지 않겠는가.


일단 카드를 뽑아서 모으자.


전설이 아닌 영웅과 희귀 카드를 모은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고블린 광산에 입장을 조금씩이라도 더 해보자.


카드가 많아도 카드의 레벨이 높아져 진화를 못하는 경우가 엄청 많다.


따라서 미리미리 다이아를 몇 개정도 쓰면서 속성석과 마법석 고블린 광산을 꾸준히 도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차근차근 쓰면서 모으다가 적당히 희귀 카드들이 차면 패턴으로 봤을 때 월초나 특별한 공휴일에 열리는 전설 페스티벌에 남은 다이아를 써서 카드 뽑기를 노려보자.


내가 생각하는 초보때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다.


글쓴이도 아직 고블린 광산 2~3번씩 도는 중이다!






4. 전설이 너무 안나와요!



90다이아 뽑기 몇 번 했는데 전설이 안나온다고 속상할 때가 많다.


다른 게임에 비해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확률이 2%다...


전설 확률이 2배가 되는 전설 페스티벌때도 4%다.


이러한 확률에 아예 못 먹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 전설 위로 카운트라는게 있다.


전설을 다이아로 50개 뽑을 동안 못 먹으면 확정적으로 전설을 주는 시스템이다.


실제적으로 이 시스템까지 해서 전설 먹을 확률이 3%정도 되므로 330다이아 평균적으로 1개가 나오지만...


사람의 운이 항상 같을 수가 없지 않은가


맘 편히 50개 채우고 전설 1개 먹는다고 생각하고 지르자.


수 많이 뽑아보면서 느끼는건 잘 나올때는 다음이 잘 안나오고, 현재 잘 안나오면 다음이 잘 나오더라...


확률이 의심된다고?


개인적으로 뽑는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놨으니 자신의 운을 한 번 테스트 해보는 게 어떨까?

(링크 : http://mungsoojin.tistory.com/m/227)






5. 몬스터가 너무 세요, 노가다해요? 어디서?



전략이나 친구 카드로 밀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RPG특성이 스며들어있기 때문에 스펙도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막히거나 그러면 스펙업을 해야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일단 어디서 어떻게는 다음글을 참고하자.

(링크 : http://mungsoojin.tistory.com/173)


지금 갓파의 마을이 열려있고 갓파는 성능이 좋은 편이니 갓파를 얻을 때까지 그 곳에서 노가다를 해도 된다.


그럼 얼마나 해야할까?


실제적으로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조금 레벨업하고 트라이해보고 이런식으로 해봐야한다.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보여주고 싶어 다음 링크에 정리를 해놨으니 적 몬스터의 공격력과 체력 수치, 속성들을 참고해서 트라이해보자.

(링크 : )http://mungsoojin.tistory.com/category/%EC%95%84%EC%BC%80%EC%9D%B8%20%EC%8A%A4%ED%8A%B8%EB%A0%88%EC%9D%B4%ED%8A%B8/%EC%A0%84%EC%B4%88%EA%B8%B0%EC%A7%80%20%EB%B3%B4%EC%8A%A4%20%EC%8A%A4%ED%85%8C%EC%9D%B4%EC%A7%80)






추가로 친구 카드를 못가져가는 최후의 결전은 조만간 패치 후에 나중에 깨자.


조만간 있을 패치가 되면 초반에 도움이 되는 보상이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패치 후에 깨면 된다.



마지막으로 너무 성장이 더디다고 조바심내서 해결되는 게임이 아니다.


길게 꾸준히 즐길만한 게임이며 컨텐츠도 계속 개발 중이라고 하니 차근차근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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