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케인 스트레이트 > Tip . '굿나잇 베이비' 활용 실전편 : 돌로레스 여러번 쓰기

현재 레이드 외에 남는 기력으로 31장에서 쫄작덱으로 쫄작과 룬작을 동시에 하고 있다.

하지만 쫄작덱이므로 덱 파워가 약해서 아주 핫한 돌로레스와 몇 장의 광역 카드를 넣고 돌고 있다.

돌로레스에 대한 평가는 다음 링크를 참고

(링크 : http://mungsoojin.tistory.com/106?category=739103)

따라서 전체적인 덱으로 잡기보다는 돌로레스와 같은 특정 카드에 의존해서 도는 형식이 되므로 돌로레스를 여러번 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또한 전초기지를 미는 중에는 특정 카드에 의존하는 경우에 유용한 방법이기도 하다.

바로 굿나잇 베이비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풀 영웅 주술사 굿나잇 베이비>

풀 영웅 주술사 자리에 있는 굿나잇 베이비이다.

아케인일때 공격 후 왼쪽 카드를 덱에 보내는 효과가 있다.

돌로레스는 자신 것과 친구 것 2개가 있다는 가정하에 한 번 숨바꼭질로 다시 덱으로 보내는 형식으로 돌로레스 폭탄을 한 덱 순환 내에 9개를 집어넣을 수 있다.

강력한 돌로레스 폭탄이 9개나? 거의 한 스테이지가 끝난 것과 다름이 없다.

혹은 친구의 돌로레스만 있다고해도 폭탄 6개가 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운영하면 되는지 예시를 보면서 익혀보자.

<돌로레스 1>

첫 친구 돌로레스는 빠르게 조합을 만들어 넣는다.

단, 조합은 후반에 다른 돌로레스에게 안꼬이게 아케인 스트레이트나 아케인 트리플로 넣어야 한다.

(예시는 아케인 스트레이트)

<돌로레스 2>

두번째 돌로레스는 굿나잇 베이비와 조합이 되게 아케인 스트레이트로 폭탄과 함께 덱으로 집어 넣는다.

(예시는 아케인 스트레이트)

<돌로레스 3>

다음 돌로레스는 남은 아케인 스트레이트, 아케인 트리플, 불 스트레이트로 넣는다.

(예시는 아케인 트리플)

까지하면 딱 한 덱순환 내에 낼 수 있는 총 3번 가능!

게다가..

<돌로레스 4>

운이 좋다면 덱 순환이 되자마자 폭탄을 또 넣을 조합이 만들어진다.

(예시는 불 스트레이트)

짜잔!

이게 한 게임내에서 넣은 돌로레스 폭탄쇼이다.

이렇게 굿나잇 베이비의 능력은 돌로레스와 참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전초기지 깰 때에는 괜찮은 전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