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스트레이트는 속임수 라는 시스템이 있다.
중요한 전략적 시스템이므로 한번 알아보자.
<이것이 속임수>
자그만하게 보이는 이것이 속임수를 나타낸다.
속임수는 아케인 스트레이트의 핵심 전략 중 하나!
속임수를 누르면 사용법이 나온다.
<속임수 사용법>
설명처럼 속임수는 4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속임수의 공통점은 턴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모두 버리기>
1. 모두 버리기
가장 많이 쓰는 속임수이다.
우측 아래 무덤을 꾸욱 누르면 사용 할 수 있고 즉시 3장의 카드를 무덤으로 버려진다.
빠르게 덱을 순환하거나 덱 안에 있는 핵심 카드를 불러올 때 사용한다.
<1장 버리기>
2. 1장 버리기
1장을 턴 소모 없이 버릴 수 있다.
필드의 카드 한장을 무덤위에 가만히 올려 놓으면 속임수가 하나 소모되면서 한장이 버려진다.
핸드와 필드에 주요 카드들이 있고, 3장을 버리기 힘든 상황일 때 다급히 몇장만 더 볼 때 사용한다.
<훔쳐보기>
3. 훔쳐보기
다음에 나올 카드 3장을 미리 볼 수 있다.
덱을 꾹 누르면 짤과 같이 3장의 카드를 볼 수 있다.
잘 보면 마누카, 오피오코스, 히파티아라는 현재 덱에서 나올 카드가 보인다.
속임수가 아까워서 거의 안쓰지만, 다른 분들은 활용할지도 모르겠다
<카드 교체>
4. 카드 교체
필드에 있는 카드와 핸드에 있는 카드를 속임수 하나를 써서 턴 소모 없이 교체한다.
필드에 있는 카드와 핸드에 있는 카드를 교체할 때 원래 턴소모 없는데 이게 무슨소리냐..!
던전 하드모드와 예리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는 필드-핸드 교체 시 턴 소모를 한다.
따라서 해당 몬스터나 던전일 경우만 사용하면 된다.
이 때문에 플레이하면서 핸드 카드를 필드에 올려놓고 고민하다가 속임수가 써지는 경우가 몇번 있으니 조심!
그럼 이제 속임수를 채우는 법을 알아보자.
다시한번 속임수 바를 확인해보자.
<속임수 게이지>
위쪽의 3/5를 속임수 게이지라고 하고, 아래 파란 구슬이 속임수 구슬이다.
속임수 게이지는 몬스터를 처치 시, 모든 몬스터를 잡고 남은 공격 횟수 만큼 찬다.
아래는 예시다.
<공격 횟수에 따른 속임수 게이지>
총 공격 횟수는 다인슬라이프가 공격 2회
오피오코스가 좌 1회 + 우 1회 + 본체 1회 = 총 3회
와일드 오스카가 좌 1회 본체 1회 = 총 2회
총 공격 7회 중 5회가 남고 몬스터가 1마리가 죽어서 총 6개의 게이지가 속임수 게이지에 찬다.
잘 보시면 구슬이 속임수 게이지에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적은 횟수로 마지막 몬스터를 잡는 것이 속임수를 쌓는데는 도움이 된다.
속임수 게이지가 다 차면 속임수 구슬을 얻기 위한 필요 개수가 1개 증가한다.
이전에 5개 였다면 6개로 증가한다.
따라서 게이지로 채우는 속임수는 점점 힘들어진다.
다른 방법은 덱을 다 써서 무덤에 있는 카드들이 덱으로 돌아올때 속임수 구슬이 하나 찬다.
<덱 순환으로 생기는 속임수 구슬>
덱을 다 써서 무덤의 카드들이 덱으로 돌아올 떄 속임수 구슬이 하나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속임수 구슬은 패널티가 없으니 매 덱 순환전에 하나는 비워두는 전략을 세워놓는 것이 좋다.
속임수는 게임의 중요한 전략적 요소로써 관리를 잘 해줘야하니 열심히 공부해놓자.
속임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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