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는 룬 세팅과 사용처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흡혈 세팅>


공격을 일방적으로 많이 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여기서 흡혈 룬 1개를 더 추가하나 마나 정도이며, 보통은 체력 쪽으로 조금 더 투자하는 편이다.


혹은 정말 방어가 필요없다면 일반 공격룬으로 튜닝해도 좋다.



대표적인 사용처하는 곳은 레이드에서는 앙그라 / 얼음 여왕 / 디스페어 정도며 종종 고블린 광산에서도 사용한다.



<체력 세팅>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하는 룬 세팅이다.


우리나라가 전투민족이라 공격 룬 세팅을 좋아하겠지만...


정말로! 체력 룬이 더 효과가 좋다.


자신이 룬이 애매한 상황이면 체력 룬 위주로 끼자.


기술 룬으로 각 부위별 체력을 조금 더 가져오거나 코스트를 늘릴 수 있지만, 체력 세트 효과를 받는게 증가치가 더 높은 편이다.



대표적인 사용처는 메인 덱으로 클리어하는 대부분의 전초 기지 / 붉은 산맥 / 실험실이고 가끔 고블린 광산에서 사용한다.


레이드에서는 고 레벨 개체의 프레이야와 도살자에서 사용한다.



<크리용 세팅>


크리티컬을 10%를 넘긴 세팅이다.


크리티컬 확률에 영향을 크게 받는 그늘진 칼날과 이리 조합뿐만 아니라 그냥 강철계 공격 올인 조합에서 좋다.



두억시니 레이드에서 사용하며 유관장을 쓸 경우에는 얼음 여왕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장 룬 세팅>


쫄작할 때 쓴다.


빠른 성장을 위해 지금은 영약 룬으로 기력을 소모중이다.



여기다가 부위 별로 특색있는 룬을 추가로 미리 모아두며 특정 상황에 대처하는 중이다.


예를들면 아래의 세팅이다.



<앙그라용 세팅>


이런 세팅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된다.


마법사 자리에 있는 앙그라의 극대화를 노린건데 사실 잘 안쓴다.



정말 맞아서 잘 안죽는 저 레벨의 프레이야에서 사용한다.



미리 모아 놓으면 이렇게 필요할 때 바꿔서 세팅할 수 있으니 룬 칸도 어느정도 늘려놓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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