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스트레이트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느꼈을 법한, 혹은 초보분들이 좀 더 전략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게 카드 운영에 대한 개인적인 팁을 써봅니다.






1. 마법 계열은 아케인 위주로 조합



마법 계열은 강력합니다.


한 카드가 강력한 광역기로 무장된 마법 계열의 카드는 한 속성의 카드로 한 스테이지에 다 쏟아붓고 나머지 스테이지를 약한 속성의 마법 조합으로 보내기 보다는

아케인으로 공략 후 다른 스테이지도 다른 아케인 조합으로 공략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케인 조합으로도 한 스테이지를 밀어버릴 위력을 지닌 마법 카드>


 




2. 강철 계열은 단일 속성 위주로 조합



강철 조합은 초반에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철조합의 특징은 타수와 크리티컬입니다.


후반의 크리티컬 카드와 타수 증가 카드들이 합쳐지면 공격력 수치의 4배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마법 계열보다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강력한 단일 대상을 공격할 때는 주 공략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강철 계열의 연타 공격과 크리티컬로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3. 특정 시너지 조합을 위해 필드와 핸드에 있는 당장 앞의 더블보다 덱 안에 남아있는 카운팅후 높은 조합을 노려보자.



현재 카드상황을 주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고 하면 대체로 알려 주시는 분들이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덱 안에 무슨 카드가 남았어요?"


그 뜻은 현재의 조합보다 덱 안에 있는 카드로 더 높은 조합을 노리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뜻입니다.


다음 예시를 보며 설명해보겠습니다.



<상황 1>


마법 아케인 스트레이트(투르마, 세드릭 모브레이, 야스미나) 을 놓고 그냥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이유는?


그 뒤 상황을 봅시다.



<상황 2>


사용 후 그 다음 상황입니다.


풀 스트레이트(마리아, 데아 디아, 야스미나)를 버리고 단순 플러시 조합으로 턴을 넘기는 모습입니다. 이유는?


그 뒤 상황을 봅시다.



<상황 3>


돌로레스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케인 트리플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전에 쓴 카드를 생각하여 덱 안에 돌로레스가 있는 것을 알고, 적당한 조합으로 덱을 순환시킨 결과로 강력한 돌로레스로 3회 광역기를 얻었습니다.



이처럼 현재 핸드와 필드보다는 남은 덱까지 카운팅 하면서 조합을 맞춰보는 것이 공략의 핵심입니다.






4. 그 외 카드들은 과감하게 낮은 배율의 조합으로 쓰면서 카드를 순환해라


3번의 연장선 입니다.


그 외 카드들은 클리어에 필요한 주 조합 몇 가지를 위한 순환으로 과감하게 버리거니 사용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아까워 하지말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운영하는 것이 아케인 스트레이트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드 운영에 대한 개인 팁이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