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케인 스트레이트 > 기초 Tip . 중첩 보너스 와 팀 보너스
아케인 스트레이트에는 카드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보너스가 있다.
<나의 오피오코스 +6>
예시로 오피오코스의 사진을 찍어왔다.
오피오코스 +6으로 총 7장이나 먹은 ㅠㅠ 오피오코스이다.
보면 수치 옆에 초록색으로 +로 붙은 수치가 추가 보너스이다.
이 보너스도 옆에 'i' 버튼을 누르면 세분화된다.
<중첩 보너스와 팀 보너스, 스킬/룬 보너스>
초록 색 수치가 중첩 보너스 + 팀 보너스 + 스킬/룬 보너스 로 세분화 되었다.
스킬/룬 보너스를 제외하고 중첩 보너스와 팀 보너스가 뭔지 알아보자.
1. 중첩 보너스
중첩 보너스는 말 그대로 이미 가진 카드를 새로 뽑았을 때 얻는 능력치다.
+0보단 +1이 세고, +6은 조금 더 세다!
그렇다면 +99가 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증가 곡선이 로그성 그래프를 따라가기 때문에 갈수록 증가치가 낮아져 10 중첩 쯤 되면 거의 없다고 한다.
(직접 실험해 보지는 않음)
<로그 그래프>
또한 짝수 번째의 중첩당 코스트가 1씩 줄어든다.
스크린샷에서는 18(-3)인 이유가 6중첩이기 때문에 -3을 해준 것이다. (전설 카드만)
이는 미미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지날수록 상당히 큰 영향을 차지하므로 중첩도 너무 슬퍼하지 말자!
(하지만 속상하다 ㅎ..)
<갓파 +38>
따라서 이런 뻘짓은 하지말자...
2. 팀 보너스
이 글을 쓰려는 주 목적인 팀 보너스다.
팀 보너스는 같은 속성 직업 카드의 능력치의 20%를 카드의 능력치로 추가로 받는 것이다.
이해하기 힘들 수 있으니 다시 한번 오피오코스의 사진을 보면서 따라가보자.
<팀 보너스를 주목하자>
팀 보너스인 +78 공격력은 어떻게 받았을까?
옆의 가이아나나 카야같이 같은 자리에 놓을 수 있는 카드의 능력치를 20%씩 합산해서 받은 것이다.
만약 가이아나와 카야 카드가 공격력이 각각 100이라면 오피오코스는 가이아나와 카야 카드의 100의 20%인 20의 공격력을 151까지 받아올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주로 쓰는 카드가 아닌 나머지 카드를 키우는 쫄작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주 덱을 키우는 것 보다 성장률이 낮기 때문에 주 덱을 먼저 다 키우고 나서 쫄작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이 때문에 나중에 바꿀 카드라서 안 키울 필요도 없다.
보석이 허락하는 한, 지금 쓰는 일반 카드나 희귀 카드를 키우면 새로 추가될 카드에 보너스가 되기 때문에 너무 아끼지 말고 있는 카드를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중첩 보너스와 팀 보너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