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스트레이트/카드 평가

< 아케인 스트레이트 > 카드평가 . 다인슬라이프 (무속성, 전설, 강철 와일드카드)

멍수진 2018. 7. 16. 21:26



<와일드카드 전설 강철계 다인슬라이프>


아케인스트레이트의 간판인 다인슬라이프다.


어플 아이콘과 초보자분들이 게임을 키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카드다.


다인슬라이프는 강철계 답게 흰색 갑옷과 투구, 거대한 톱날같은 대검을 들고 있다.



<어플 아이콘, 날카롭기 보다는 뾰족뾰족한 다인슬라이프의 검>



다인슬라이프는 아케인 스트레이트의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얻는 전설 카드다.


퀘스트로 얻는 전설들은 그나마 최근에 나온 신규 카드라 그런지 멋진 외형과 더불어 심플한 패시브 스킬들을 딱 하나 가지고 있다.



다인슬라이프의 경우는 2연타.


영웅 도적 카드가 리더 스킬이 2연타다.


2연타를 성능 자체는 꽤나 좋은 편이라, 알리라는 전설 대신 영웅 카드인 행크 대거를 사용하기도 했다.



<영웅 도적 카드들, 리더 스킬이 두번 때리기다.>


영웅 카드들을 실제 사용해보면 두번 때리기는 단순하지만 굉장히 강력한 패시브다.


게다가 다인슬라이프는 두번 떄리기를 패시브로 가지고 있기 다른 카드들과 조합도 매우 좋은 편이다.



<다인슬라이프의 심플하면서 강력한 스킬, 패시브라 이순신의 리더 스킬도 활용한다.>



단순한 패시브에 비해 화려하고 유용한 리더스킬 및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강철계 덱 구성에서, 현재 다인슬라이프가 가장 적합한 자리는 물 도적자리다.


아마 물 도적의 획기적인 새로운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물 도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와일드 카드의 특성 상 다른 자리에도 얼마든지 기용이 가능하니 키워놓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와일드카드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와일드카드라는 명칭은 변경 전 쯔바이스타인 박사의 스킬명에서 유래된다.


지금은 슬라임과 신규전설들이 한 자리가 아닌 여러 자리에 놓을 수 있지만 예전에는 쯔바이스타인이 유일했다.


따라서 이러한 특징을 가진 카드들을 와일드카드라고 통칭할 예정이다.


<(구) 쯔바이스타인의 패시브 중 와일드카드>



예전에는 코스트가 40이라 쓰기가 굉장히 어려웠지만, 패치를 통해 32로 줄어들어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사용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와일드카드 계열의 버그와 다인슬라이프가 있다고 한다.


대부분 과거 유저에게만 버그가 있다고 하니 추가적으로 발생하면 제보바람.



1. 와일드카드들의 속성이 인게임에서 비정상 적용 및 표시가 되지 않는 현상.


2. 다인슬라이프를 강화하려고 하면 다른 카드로 변하여 카드 강화가 되지 않는 현상.


3. 다인슬라이프의 공격력이 줄어드는 현상



강력한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다인슬라이프.


각각 특징있는 강철계 전설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적어도 물 도적의 다른 전설이 등장할 때까지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투기장에서는 나오지 않는 전설이다.


만약 나온다면,,, 속성은? 계열은?



마신 레이드에서는 알리의 활용이 높은 편이므로 다인 슬라이프의 자리가 없는 편이다.


다른 자리에 넣어서 기용하기엔 다른 카드들의 대미지가 훌륭한 편이다.


티밍길라를 사용한다면 티밍길라 대신 사용하는 것은 추천한다.






<다인슬라이프>


전초기지 / 고블린광산 : 4점

투기장 : X

실험실 : 4점

마신 레이드 : 4점


(5점 만점)